'사랑하는 어머님께' 최성빈, 9세 연하 한국 무용가와 결혼

  • 등록 2013-05-07 오전 9:15:21

    수정 2013-05-07 오전 9:34:40

최성빈(오른쪽)과 주윤주씨 커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최성빈(38)이 9세 연하 한국 무용가 주윤주(29)씨와 결혼한다.

최성빈과 주윤주씨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 축가는 가수 이정이 각각 맡는다.

최성빈은 MBC ‘우리들의 천국’ OST로 데뷔, ‘사랑하는 어머님께’를 불러 이름을 알렸으며 f&f라는 그룹으로도 활동 중이다. 성시경, 강현수, 쥬얼리, 이재은, 이재진, Y2K 등의 앨범 프로듀서와 작곡가로도 활동했으며 서울 논현동에서 연기, 보컬학원 배우&배움사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주윤주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를 겸비한 한국무용의 재원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최성빈-주윤주, 웨딩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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