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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가수 아이유가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주민등록증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주민등록증은 가방 속 소지품을 공개하던 가운데 나왔다. 사진 속 아이유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건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빛도 인상적이었다.
아이유는 "나도 이제 돈을 벌어 부모님께서 돈을 따로 안주신다"며 "수입관리는 어머니가 하시는데 필요할 때마다 가져다 쓰는 식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방에 있던 배-도라지즙과 관련해선 "목 건강을 위해 어머니가 항상 챙겨주신다"면서 "하루에 세 번씩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 소설책은 한번도 읽지 않은 새 것이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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