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서른 살이 되니 저 좋다는 남자가 없어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맏언니 나르샤가 커플이 아닌 `솔로`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나르샤는 16일 음악방송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데뷔 초에는 남자친구가 잠깐 있었는데 데뷔 후 한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룹이 아닌 솔로 데뷔로서의 외로움도 함께 전했다. 요즘 힘든 점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나르샤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하루 종일 혼자 활동하니 외로워서 힘들어요"라고 털어놓은 것.
한편 나르샤는 지난 8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솔로변신 나르샤 "`삐리빠빠`, 호불호 갈릴 것"(인터뷰①)
☞브아걸 나르샤 `트위터와 독도, 그런거 아니야`
☞나르샤 vs 손담비, 스타일 장외대결 `후끈`
☞나르샤, `찍어춤`으로 솔로도 성공시대
☞나르샤 `삐리빠빠`, 온·오프 인기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