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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2TV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열혈 장사꾼’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두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열혈 장사꾼’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10월31일의 8.3%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1일 ‘열혈 장사꾼’의 시청률은 10.1%로 나타났다.
이날 ‘열혈 장사꾼’은 주인공 하류(박해진 분)가 경찰차 입찰 경쟁에서 고배를 마신 뒤 회사 선배의 계약을 대신 마무리하며 갈등을 봉합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또 다른 시청자는 “요즘 드라마에서 감동이란 느낌을 못받았는데 ‘열혈 장사꾼’은 가슴 찡한 느낌이 있어 좋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와 함께 “하류와 다해의 조금씩 퍼져나가는 사랑, 웃음도 나오고 살짝 코믹이 가미돼서 그런지 풋풋하면서도 즐겁고 활기찬 것 같다”는 글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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