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측 "어이없는 윤상현과 열애설, 법적대응 강구할 것"

  • 등록 2009-09-22 오전 8:56:27

    수정 2009-11-05 오전 11:10:08

▲ 윤은혜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

배우 윤은혜 측이 윤상현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은혜 소속사 측은 “윤상현과 연기 때문에 대화를 나누는 것 외에 어떤 사적인 자리도 가진 적이 없다”며 “사생활에 관계된 일을 어떻게 본인이나 소속사에 확인도 하지 않고 소설처럼 얘기를 만들 수 있나”라고 열애설을 반박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의 한 제작진도 “항상 촬영장에 있는데 윤은혜와 윤상현이 함께 촬영할 때를 제외하고는 얘기를 나누는 것도 못봤다”며 열애설을 황당해 했다.
이에 앞서 윤은혜와 윤상현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함께 있는 모습이 스태프에게 여러번 포착됐다는 이유로 동료, 오빠와 동생 사이를 넘어 연인이 된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 관련기사 ◀
☞'아부해' 윤은혜 패션 따라잡기 붐…티셔츠 등 품절사태
☞윤은혜, "유노윤호 드라마 맞불, 긴장 많이해"
☞"윤은혜 연기는 진정성 묻어난다" 응원 메시지 쇄도
☞'아부해' 윤은혜, 정일우에게 그림 선물…'팀워크 좋네'
☞윤은혜 vs 성유리, 수목극 1위놓고 거듭된 '혼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