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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저도 스스로를 의심해보긴 했습니다.”
이완이 지난 2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세트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신종플루 감염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완은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몸이 굉장히 좋지 않았고, 열이 높아져 신종플루에 걸린 것 아닌가 걱정했다”며 하지만 (나를 포함)엄마와 누나, 강아지가 모두 정상인 것을 보면 이 병에 걸리지는 않은 것 같다“고 신종플루 감염설을 부인했다. 이로써 일부 언론의 추측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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