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방송 출연 후 윤아와 '절친'됐다"

  • 등록 2009-05-01 오전 9:46:06

    수정 2009-05-01 오전 9:47:11

▲ 윤아와 최화정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 출연 이후 소녀시대의 윤아와 '절친'이 됐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최근 '절친노트'를 다시 찾아 '절친노트'에 출연했을 당시 함께 출연한 사람들과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으면 윤아에게서 '지금 어디 가는 길인데 방송 너무 재미있다'는 등 문자가 온다"고 답했다.
 
이어 "'절친노트' 출연 후 윤아와 여전히 연락하고 있으며 말 그대로 '절친'이 됐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지난 2월 '절친노트'의 '절친하우스' 코너에 윤아, 이영하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절친하우스'에는 최화정 외에 김보성, 김동헌, 김윤아, 은지원이 출연하며 1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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