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이 졸업과 함께 새 출발을 맞는다.
고등학생인 윤아와 수영이 11일 각각 학교를 졸업하는 것.
두 사람 중 윤아가 먼저 졸업식을 치른다. 윤아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대영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을 예정이며 수영은 이날 오후 2시 정들었던 모교인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를 떠난다.
두 사람은 오는 3월부터 새내기로서 대학교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로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관련기사 ◀
☞'졸업' 윤아, 교지에 교복 입고 찍은 사진 공개 '화제'
☞아이비, 연인 김태성과 합작 '작사가 데뷔'...소녀시대 '디어맘' 관심증폭
☞소녀시대, '뮤뱅' 4주 연속 1위...'지' 월드 활짝
☞소녀시대 윤아, '패떴' 게스트 출연...태연 이어 두번째
☞[걸리시 스타일링①]소녀시대-카라-구혜선, 우리는 '볼빨간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