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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MBC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가 끝내 시청률 경사를 맛보지 못한 채 종영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영된 '춘자네 경사났네' 최종회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춘자(고두심 분)와 주리(왕빚나 분)가 나란히 출산을 하는 모습을 담아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춘자네 경사났네' 후속으로는 오는 17일부터 이정진 이유리 주연의 '사랑해, 울지마'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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