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네 경사났네' 최종회 10.6%...시청률 경사 끝내 없었다

  • 등록 2008-11-14 오전 8:33:24

    수정 2008-11-15 오후 12:08:27

▲ 춘자네 경사났네(사진=MBC)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MBC 일일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가 끝내 시청률 경사를 맛보지 못한 채 종영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영된 '춘자네 경사났네' 최종회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19일 첫 방송에서 6.1%의 시청률로 출발한 '춘자네 경사났네'는 술집 작부 출신의 어머니로 분한 고두심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일일연속극에 밀려 10%에도 못미치는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해왔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춘자(고두심 분)와 주리(왕빚나 분)가 나란히 출산을 하는 모습을 담아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춘자네 경사났네' 후속으로는 오는 17일부터 이정진 이유리 주연의 '사랑해, 울지마'가 방영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엄기영 사장, '춘자네 경사났네' 촬영현장 격려 방문
☞'춘자네' 경사는 언제쯤?...시청률 하락세, 한자릿수 고전
☞'춘자네 경사났네' 개편 한파...중견배우 연기 호평 불구 시청률 저조
☞'춘자네 경사났네', '타이타닉'에 견줄만한 배 전복 장면 특수촬영
☞[VOD]MBC 새 일일연속극 '춘자네 경사났네' 주역들을 만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