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배구토토 스페셜 6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모두 9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7일 벌어진 한국-이란(3:1 / 6), 호주-알제리(3:1 / 3), 이탈리아-태국(3:0 / 6) 등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예선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에서 3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를 모두 맞힌 적중자가 94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292.9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중상금으로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2천원을 베팅한 배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658만 58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갔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74명은 각각 32만 9290원씩을 챙겼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예선전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6회차 게임에서 한국이 이란을 상대로 3-1로 승리해 94명의 배구팬에게 적중의 기쁨을 선사했다”며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통해 국내 배구가 크게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