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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속도위반? 전혀 아니에요”
탤런트 서민정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서민정은 25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아셈홀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이 자리에서 서민정은 결혼을 서두른 이유가 혹시 아이를 가졌기 때문인지 묻자 “시간이 지나면 아시겠지만 전혀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편 서민정은 결혼 후 미국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을 따라 미국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으로 있다.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송 활동을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서민정은 “방송은 한국에 있어도 쉴 수 있는 거니까 순리에 맡기겠다”고 답했다.
서민정과 안상훈 씨는 이날 오후 6시 삼성동 아셈타워 1층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안 씨의 부모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주례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사회는 탤런트 정찬이 맡고 축가는 이수영이 직접 작사한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사진=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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