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드라마 스태프 150여명에 선크림 선물

  • 등록 2007-08-24 오전 11:02:14

    수정 2007-08-24 오후 12:31:04

▲ 탤런트 박예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선크림 바르고 자외선 피해가며 일하세요"
 
탤런트 박예진이 자신이 출연 중인 두 편의 드라마 스태프 150여명에게 선크림을 선물했다.

현재 KBS 1TV ‘대조영’과 tvN ‘위대한 캣츠비’에 출연 중인 박예진은 한여름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선크림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함께 전했다.

박예진은 선크림을 전달한 후 "무더위에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챙기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기쁘게 받아줘 오히려 많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박예진은 ‘대조영’에서 '초린'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고 MC몽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위대한 캣츠비’에서는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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