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연예인들의 홈페이지 해킹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4월 KBS 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의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한 데 이어 두 달도 안 돼 가수 보아가 지난 해 미니 홈페이지 해킹에, 협박까지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유명 스타의 이름을 넣어 ‘○○○ 미니홈피’로 검색을 하면 연예인 개인 홈페이지가 대부분 검색된다. 검색으로 찾을 수 없는 경우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너무 친절한’ 다른 네티즌들의 도움으로 쉽게 주소를 알아낼 수 있다.
▶ 관련기사 ◀
☞[보아 해킹 파문]피의자 서씨, 보아 협박에 이효리 이메일 이용
☞[보아 해킹 파문]이효리도 피해? 소속사 사태 파악 부심
☞[보아 해킹 파문]안데니측, "협박 메일 직접 받고 경찰 신고"
☞[보아 해킹 파문]SM측, "15일 새벽 회의 때 이름 공개 결정"
☞[보아 해킹 파문]해커 공격에 피해입은 연예인 사례
☞[보아 해킹 파문]이번 사건, 개인정보침해에 공갈죄 적용 가능
☞[보아 해킹 파문]힐튼 비욘세, 해외스타도 해킹 시달려
☞[보아 해킹 파문]사이버 경찰청 "업체들, 보완에 신경써야"
☞보아 홈피 해킹 관련 입장 밝혀, 피해 남자연예인 데니안
☞홈피 해킹에 협박까지... 톱스타 A양 사건 연예계 충격
☞아시아 톱스타 A 홈피 해킹, 유출된 사진으로 협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