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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스포츠 전문 캐스터 고(故) 송인득 아나운서가 25년을 몸담아온 MBC에서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송인득 아나운서의 영결식은 25일 오전10시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남문 광장에서 회사장으로 치러졌다.
송인득 아나운서는 간경화로 인한 급성 위정맥 파열로 23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화장을 거쳐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사진=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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