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와 김하늘이 젝시오를 추천하는 이유 "다 해결되요"

16일 올뉴 젝시오 신제품 발표회 참석
박인비 "재미있게 치려면 젝시오가 해결"
김하늘 "젝시오 바꾸고 거리 더 늘어"
13번째 젝시오 출시..편안함, 정확성 성능 강화
  • 등록 2024-01-17 오전 8:55:33

    수정 2024-01-17 오전 8:55:33

박인비(왼쪽 두 번째)와 김하늘(왼쪽 세 번째)가 16일 열린 올뉴 젝시오 출시 행사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먹고 사는 문제도 아닌데…그냥 재미있게 치세요.” (박인비)

“스트레스 없는 골프가 정답이다.” (김하늘)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해온 동갑내기 골퍼 박인비(36)와 김하늘(36)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팁으로 ‘즐겁고 스트레스 없는 골프’를 권했다.

박인비와 김하늘은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디 청담에서 열린 ‘2024 올 뉴 젝시오’ 출시 행사에 참석해 근황을 공개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골프팁을 하나씩 공개했다.

지난해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박인비는 “13년째 젝시오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다 보니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바꾸려는 분도 많다”라며 “그럴 때마다 ‘안 맞으면 네 탓이다’라는 분도 계신 데, 아직 그런 분은 없었다”라고 13년 동안 클럽을 바꾸지 않고 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 나온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시타를 해봤는데, 거리가 더 늘었다”라며 “옆에 있는 김하늘 선수는 벌크업을 한 것처럼 거리가 많이 늘어 깜짝 놀랐다”라고 다시 한 번 엄지를 세웠다.

박인비와 함께 나온 김하늘은 “박인비의 설득에 넘어가 작년부터 젝시오 클럽으로 바꿨다”라며 “저도 다른 누군가를 설득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맞장구쳤다.

김하늘은 2022년 은퇴 후 현재는 방송 및 개인 유튜브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은퇴 후 생활에 대해선 “고민이 없어졌다”라며 “예전에는 잠이 들기 전에 ‘내일 드라이버샷 OB가 나면 어쩌지’라는 등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지금처럼 고민 없이 즐기면서 지내고 싶다”라고 제2의 인생에 만족해했다.

한국을 대표해온 프로골퍼로 활동해온 박인비와 김하늘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은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 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이다.

박인비의 대답은 간단했다. 그는 “그냥 재미있게 치셔라”라며 “먹고 사는 것에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니 즐겁게 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선 다시 한 번 젝시오 클럽을 권한다”라며 “젝시오 하나면 다 해결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하늘도 “박인비 선수의 말이 다 맞다. 스트레스 없는 골프가 정답”이라며 “젝시오 클럽으로 바꾼 뒤 골프에 대한 고민이 사라졌다”라고 답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이날 2년 만에 신제품 ‘올뉴 젝시오’을 출시했다. 쉽고 편한 골프를 선사할 ‘젝시오13’과 빠른 헤드 스피드를 갖춘 골퍼를 위한 ‘젝시오 엑스’ 그리고 여성골퍼를 위한 ‘젝시오13 레이디스’ 3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젝시오13을 ‘비거리, 편안함 그리고 상쾌한 타구감’은 유지하면서도 골퍼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두 가지 기술을 더했다. 페이스 어느 부분에 맞아도 헤드의 반발력을 최대화 하는 ‘바이플렉스 페이스’와 크라운에 위치한 ‘뉴 액티브윙’이 핵심 기술이다. 새로운 기술로 기존 모델 대비 고반발 영역이 더 넓어져 미스샷에 대한 보완 효과가 강화됐고, 뉴 액티브 윙은 헤드의 뒤틀림 현상을 줄여 타점의 편차를 11% 감소하는 효과로 정확성을 더 높였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올뉴 젝시오 신제품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3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사진은 젝시오13.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