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압도적 스케일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역들이 오늘 밤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함께하는 이번 네이버 NOW. 무비토크는 처음 공개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황궁 아파트의 차기 주민 대표를 가리는 ‘주민 대표 선출 회의’ 코너에서는 주민 대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이 마련돼 있어 배우들의 역대급 활약과 유쾌한 입담이 예고돼 있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콘크리트 유토피아’ 팀의 네이버 NOW. 무비토크는 오늘 밤 8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