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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14일 “오는 7월 9일 예정된 도쿄 팬미팅에 관해 장소, 규모 공연 기획과 일본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 로손 티켓과 홍보 협의를 위해 다음 주 초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세부적인 협의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일본 OTT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소년판타지’는 매회 일본 내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만큼 소년판타지 일본 팬 콘서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오디션계의 히트 메이커’ 한동철 PD가 제작,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 K팝 보이그룹을 꿈꾸는 54명의 소년이 모인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