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연습 서비스 개설로 골프존 통합앱 업데이트

  • 등록 2023-04-07 오전 7:46:45

    수정 2023-04-07 오전 7:46:45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골퍼들의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스크린골프뿐만 아니라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기능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골프존 통합앱의 메뉴 개편을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6월 골프존 앱 하나만으로 골프와 관련한 토털 서비스와 컨텐츠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와 관련한 서비스 외에 필드 골프 예약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통합앱 전면 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습’ 서비스를 추가하였으며 △스크린 △필드 △쇼핑 △연습 △ 미디어 총 5가지로 통합앱 서비스 메뉴를 개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연습’ 메뉴에서는 GDR, PAR3, 프라이빗 스튜디오를 포함한 전국 4천 여개의 실내외연습장 정보를 제공해 내 주변의 연습장과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연습장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연습장 리뷰를 통해 통합앱 유저 기반의 연습장 정보를 수집 및 제공하고, 직접 연습장 이용 후기를 남기거나 다른 회원의 생생한 리뷰도 확인 가능하다. 성시우 감독이 직접 알려주는 테마별, 스윙구간별 레슨 클립 영상도 확인할 수 있고, 연습장 정보 수정 및 신규 등록 요청도 가능하다. 향후 연습 메뉴는 실시간 타석예약, 레슨프로 정보 안내 등 골퍼에게 필요한 핵심기능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메인 서비스 ‘스크린’ 메뉴에서는 스코어카드, 나스모, G멤버십, 플러스샵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코어카드에서 골퍼 개인이 기록한 스코어, 샷 비교 분석, 최근 5경기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나스모에서는 골프존 매장에서 기록된 스윙 영상을 제공한다. ‘필드’ 메뉴도 업데이트를 통해 통합앱 회원들이 작성한 골프장 최신리뷰를 코스, 시설, 식음 등 별점 정보로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고 골프뉴스, 골프용품 관리팁, 레슨 프로 선택법 등의 내용 확인이 가능한 G매거진도 추가했다.

‘쇼핑’ 메뉴는 골프존커머스의 골핑,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중고거래 이웃 메뉴를 통해 골프 클럽, 용품, 골프웨어를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 메뉴에서는 골프레슨부터 골프 예능, 대회 등 다양한 골프 컨텐츠로 골프 실력 향상에 팁을 얻을 수 있다.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인 백두환 프로는 “현재 골프존 앱의 통합 회원 수는 450만 명으로, 이번 통합앱 개편으로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서 올해 연말까지 회원 수 500만 명을 목표략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존 모바일 앱의 세부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골프 토탈 모바일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