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307만 8172명을 기록했다. 개봉 7일 만의 일로 코로나19 시국에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빨리 300만 관객에 도달한 것.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홀랜드·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제이콥 배덜런·존 파브로 그리고 마리사 토메이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