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다감은 세종시에 있는 1000평 한옥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집 안에 찜질방과 산책 코스가 따로 있다면서 “집 전체를 둘러보려면 30~40분 정도는 걸린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다감은 집 공개 이후 재벌 딸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았냐고 묻자 “그런 오해를 많이 받는데 삼촌이 한옥 건축가라 보이는 것에 비해서 공사비는 많이 들어가지 않았고 땅은 (값이)오르기 전에 매입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부자재들도 제가 발품을 팔아 고른 것이라 공사비가 많이 들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균적으로 오전에 여섯 팀, 오후에 다섯 팀 정도가 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