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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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73차 유엔총회로 각국 정상들이 유엔본부에 모이는 시점과 맞물려 대표적인 케이팝 그룹이 초청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유니세프와 손잡고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시작한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