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박보검, 평창올림픽 응원 메시지 전달

사진=코카콜라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8)와 배우 박보검(25)이 1일 서울 홍익대 앞에 설치된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을 방문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섰다.

김연아와 박보검은 1일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홍대 정문 맞은편에 설치한 높이 약 20미터의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앞에서 자판기의 공식 오픈을 알리는 짜릿한 ‘코인 오프닝 세리머니’를 했다. 코카-콜라는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기업이다.

김연아와 박보검은 이날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참석했으며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