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팬텀싱어2’ 최종회 방청 신청 인원이 만 명을 돌파했다.
내달 3일에 진행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 최종 생방송 무대 방청 신청이 접수 5일 만에 10000건을 넘어섰다. ‘팬텀싱어’ 시즌1 최종회에 방청을 신청했던 인원보다 많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방청단에게는 오는 30일 개별적으로 연락이 간다.
최종 생방송 무대에는 결승에 오른 세 팀이 경합을 펼친다. 안세권, 김동현, 이충주, 조형균이 속한 ‘에델라인클랑’ 팀,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속한 ‘포레스텔라’ 팀, 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이 속한 ‘미라클라스’ 팀이 하모니 대결한다.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2’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지난 10월 13일에 첫방송된 ‘팬텀싱어2’는 평균 시청률 4%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시즌1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팬텀싱어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