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은 27일 미국에서 열린 ‘제5회 드라마피버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 상을 받았다. 지난해 상을 받은 박보검을 이었다. 그는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주혁은 기대작 ‘하백의 신부’ 촬영에 한창이다.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정준형 역을 맡아 ‘연기대상’서 신인상을 받았고,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13황자 ‘왕욱’으로 분해 호평받았다. 또한 tvN 예능 ‘삼시세끼 고창편’을 통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