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10월 31일 컴백 확정…3부작 완결판 공개

  • 등록 2016-10-09 오전 9:17:31

    수정 2016-10-09 오전 9:17:31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빅스가 오는 10월 31일 컴백을 확정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가 오는 10월 3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올해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3부작으로 완결판에 해당한다.

빅스는 3부작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을 힘과 권력의 신인 ‘크라토스(Kratos)’로 정했다. 독창적 콘셉트와 다양한 무대 매너로 보여줬던 빅스가 ‘빅스 2016 컨셉션’ 3부작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3월말 아트 필름을 공개하며 완전체로 돌아온 빅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과 파멸의 신인 케르(Ker)를 연간 프로젝트의 키워드로 삼고 3부작에 걸쳐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지난 4월 질투의 신을 키워드로 한 첫 번째 앨범 ‘젤로스(Zelos)’로 연간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빅스는 화려한 색감과 톡톡 튀는 변신을 포인트로 삼아 질투에 사로잡힌 남자의 모습을 그려냈다. 지난 8월에는 죽음을 다스리는 암흑의 신 하데스를 모티브로 삼은 두 번째 작품 ‘하데스(Hades)’를 발표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는 ‘젤로스’와 ‘하데스’의 활동을 통해 외적 변신뿐만 아니라 음악과 퍼포먼스 등 전반적으로 진화된 모습과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주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3부작 종결판인 ‘크라토스’를 통해 연간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완성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