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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가 오는 10월 3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올해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3부작으로 완결판에 해당한다.
빅스는 3부작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을 힘과 권력의 신인 ‘크라토스(Kratos)’로 정했다. 독창적 콘셉트와 다양한 무대 매너로 보여줬던 빅스가 ‘빅스 2016 컨셉션’ 3부작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는 ‘젤로스’와 ‘하데스’의 활동을 통해 외적 변신뿐만 아니라 음악과 퍼포먼스 등 전반적으로 진화된 모습과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주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3부작 종결판인 ‘크라토스’를 통해 연간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완성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