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11일 미디어 아시아 그룹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차기작으로 오우삼 감독의 ‘맨헌트(Manhunt)’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어린 시절 모두가 선망했던 오우삼 감독과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치 꿈만 같다. 인간적으로도 너무나 순수하고 따뜻한 거장 감독과의 영광스러운 작업이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하지원은 현재 2016 상하이 영화제 참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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