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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은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 4’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다.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 막히는 대결을 담을 스릴러물이다. 이미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 등이 캐스팅됐다.
송하윤은 이 드라마에서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최윤희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차우진(천정명 분)의 여자이고 싶어 했던 가슴 아픈 사랑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소속사 측은 “송하윤은 성숙한 연기력으로 천정명을 향한 애틋한 짝사랑의 감정을 그려내면서 상처 받은 영혼을 가진 캐릭터를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셋’은 오는 8월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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