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지나 `가족의 탄생` 전격 투입..시완 깜짝 출연

내달 3일 첫 방송
  • 등록 2012-02-12 오전 10:42:15

    수정 2012-02-12 오전 10:42:15

▲ 가수 현아와 지나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포미닛 멤버 현아와 가수 지나가 유기견 보호에 나선다.

현아와 지나는 KBS2 주말 예능 자유선언 토요일 `가족의 탄생`에 합류한다. `가족의 탄생`은 스타들이 유기견을 임시로 위탁받아 키우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현아와 지나는 두 달 동안 유기견을 키우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유기견 문제에 대한 관심환기에 나설 예정이다.   두 사람 중 현아는 `가족의 탄생` 1회 때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 봉사에 나서 시청자의 관심을 산 바 있다. 현아와 지나의 모습은 내달 3일 첫 방송된다. 두 사람에 앞서서는 그룹 인피니트와 에이핑크가 유기견 위탁모로 나서 적잖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가족의 탄생`에서는 깜짝 손님도 등장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원이 현아와 지나가 사는 집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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