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유`, 버클리 등록 미룬 예비 스타 등 열기 후끈

  • 등록 2012-01-15 오전 9:57:24

    수정 2012-01-15 오후 1:49:18

▲ JTBC `메이드 인 유`가 게스트 없이 출연진들의 1대1 서바이벌 대결로 예비 스타들의 뜨거운 열기를 끌어냈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가 게스트 없이 1대 1 서바이벌로 치열한 경쟁을 펼쳐냈다.

`메이드 인 유`는 이주헌등 미국 버클리 음대 재학중인 뮤지션들 외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의 박세혁, 아역배우 출신의 정다은 전희선 그리고 중 1때 앨범을 냈던 엄영인 등 이색 경력의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빛을 발했다.

`메이드 인 유` 무대에 서기 위해 버클리 음대 등록을 미룬 김형규는 만약 조기 탈락하면 군에 입대 해야 하는 처지라고 밝혀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메이드 인 유`는 14일 밤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본선 2차 무대를 가졌다. 게스트 없이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오히려 무대가 더 단조로워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없지 않았다. 제작진은 `TOP 100`에 든 50명의 본선진출자들에게 자신의 끼와 스타성을 드러낼 30초 안팎의 시간이 주고 불꽃 튀는 경쟁을 유도했다. 100분 남짓 동안 50명의 참가자들은 앞다퉈 노래와 댄스 연기 등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뿜냈다.

이날도 빛을 발한 MC 송중기의 역할이 가장 컸다. 재치있는 질문으로 부드럽게 출연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가 하면 현장을 흥겨운 분위기로 몰아가는 즉석 멘트를 할 때면 역시 송중기라는 말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21일부터 부산 앞바다의 호화 유람선에서 진행될 `아이돌 마스터리그`에서 김형석 용감한 형제들 장혁 등 아이돌 멘토들의 지도로 우승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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