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윤을 비롯한 코코리 결혼식 하객들 |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중화권 톱 여가수 코코리와 리& 펑그룹 브루스 로코위츠 회장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홍콩에서 열린 이 결혼식은 `아시아판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릴 만큼 화제를 모았다. 하객도 세계 각지의 경제계, 정치계 유명인사들과 미국 톱가수 앨리샤 키스, 니요, 브루노 마스 등이 참석했다.
정재윤은 솔리드 해체 후 프로듀서로 변신, 대만에서 코코리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코코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코코리의 앨범이 대히트를 하면서 한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게 돼 결혼식 하객으로 초청받았으며 다양한 세계 유명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했다.
정재윤은 최근 국내 팝차트 1위를 비롯해 미국 아이튠즈 5위, 유럽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그룹답게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3인조 아지아틱스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 관련기사 ◀
☞정재윤, 아무로나미에·성룡 등 `미친인맥` 과시
☞솔리드 정재윤, 美블룸버그와 인터뷰…"케이팝 우수해"
☞[포토]정재윤 `사진찍으려고 일찍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