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해사한 미소와 함께 `로맨틱 꽃돌이` 변신

  • 등록 2011-07-10 오전 10:33:40

    수정 2011-07-10 오전 10:33:40

▲ MBC `미스 리플리`의 박유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박유천이 `로맨틱 꽃돌이`의 매력을 발산했다.

박유천은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에서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 후계자 송유현 역을 맡아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해맑은 미소로 여심(女心)을 뒤 흔들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박유천이 `로맨틱 꽃돌이`가 된 것은 극중에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방법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 아름의 꽃다발을 즐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박유천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장면마다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는 등 진정한 `꽃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화보 같은 장면이 완성됐다는 반응이다.

특히 박유천은 극중에서 이다해(장미리 분)를 만나러 갈 때마다 꽃다발을 준비해 이다해에게 안겨주는 등 `완매남`(완벽한 매너남)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박유천은 이다해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으로 찾아갔을 때는 흰 백합이 섞여있는 은은한 꽃다발을, 이다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는 세상 모든 꽃을 다 모아놓은 듯 한 대형 꽃바구니를, 이다해와 함께 본가를 방문하러 갈 때에는 짙은 색깔의 장미와 백장미가 함께 있는 고혹적인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황홀한 꽃다발 열전을 펼쳐냈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장미리의 거짓을 알게 된 송유현이 히라야마(김정태 분)와 1대1로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로 인해 송유현이 장미리의 진실을 속속들이 알게 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이화(최명길 분)가 박유천의 새 엄마이자 이다해의 친 엄마임이 밝혀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