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박주영 선수 움직임이 좋습니다."
김국진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멤버로 남아공 월드컵 현지 응원을 떠나기 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국진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와 만나 "월드컵 예선전 대부분을 지켜봤다"며 "원정 16강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대표팀 분위기 봐서는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권욱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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