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스페셜 방송서 NG+제작과정 공개

  • 등록 2009-12-22 오전 8:55:02

    수정 2009-12-22 오전 8:55:02

▲ KBS 아이리스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화제 속에 지난 17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가 23일 NG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스페셜 방송분을 공개한다.

23일 오후 9시 55분부터 80분 분량으로 편성된 '아이리스'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스태프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과 NG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여기에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래 10개월에 걸친 제작 과정과 미공개 메이킹 필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스페셜 방송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해 대규모 세트 등 '아이리스'의 화려한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리스'는 지난 17일 전국시청률 39.9%(TNS미디어코리아 기준)으로 종영, '선덕여왕'과 함께 하반기 화제 드라마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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