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는 13일 리키 버렛(좌완) 가마다 유야(우완) 투수와 포수 요네노 도모히토 등 3명을 1군에 등록하고 이혜천과 다카이 유헤이, 이치바 야스히로 등 투수 3명을 2군으로 보냈다.
9일과 12일에는 각각 히로시마와 주니치를 상대로 구원 등판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3경기에서 삼진 2개를 잡았고 방어율 4.15를 기록했다.
이혜천은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혜천은 2군에서 3경기에 등판했고 9이닝을 던져 삼진 9개를 잡았지만 9안타·4실점으로 방어율 4.0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