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45회차 196명 결과 적중

  • 등록 2008-12-21 오전 11:55:27

    수정 2008-12-21 오전 11:55:27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0일 벌어진 2008~2009시즌 프로배구 LIG-대한항공(2:3 / 7+), 도로공사-GS칼텍스(0:3 / 7+)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45회차 게임에서 2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를 모두 맞힌 적중자가 196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754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중상금으로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수도권 천지창조복권방 및 전라도 컴퓨터AS 복권방에서 5000원을 베팅한 배구팬 2명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77만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갔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100명은 단 100원으로 7만 5400원을 챙기는 짜릿함을 맛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45회차 대상 2경기에서 모두 1세트 7점차 이상이 기록돼 700배가 넘는 배당률이 기록됐다”며 “갈수록 순위 경쟁이 뜨거워 지는 프로배구가 프로배구 활성화에 앞장서는 배구토토 게임을 통해 나날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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