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가운데 수도권 천지창조복권방 및 전라도 컴퓨터AS 복권방에서 5000원을 베팅한 배구팬 2명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77만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갔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100명은 단 100원으로 7만 5400원을 챙기는 짜릿함을 맛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45회차 대상 2경기에서 모두 1세트 7점차 이상이 기록돼 700배가 넘는 배당률이 기록됐다”며 “갈수록 순위 경쟁이 뜨거워 지는 프로배구가 프로배구 활성화에 앞장서는 배구토토 게임을 통해 나날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