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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요계 누나 열풍의 주인공 그룹 샤이니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 싱글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에 이어 정규 1집 타이틀 곡 ‘산소 같은 너’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기념해 멤버 모두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냈다.
샤이니 멤버들은 “데뷔하자 마자 너무 큰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샤이니가 되겠다”며 각오도 덧붙였다.
또 15일에는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악수회 이벤트에 참석해 떠오르는 신인답게 어느 때보다 바쁜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의 추석인사 영상 메시지는 12일 공식 홈페이지(www.theshine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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