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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남성듀오 먼데이키즈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25분 분량의 메디컬 뮤직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먼데이키즈의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역사상 최초로 엮어지는 메디컬 뮤직드라마로 25분 분량의 대작으로 촬영될 예정”이라며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뉴 하트’의 뒤를 잇는 뮤직드라마로 재탄생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진구와 서영희는 ‘뉴 하트’의 지성과 김민정이 연기했던 흉부외과 의사이자 친구 사이로 출연한다.
한편 먼데이키즈의 3집 앨범은 오는 4월 초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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