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전성시대' 자체 최고 시청률 36.5%로 종영

  • 등록 2008-01-21 오전 9:02:15

    수정 2008-01-21 오전 9:14:36

▲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사진=KBS)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KBS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 연출 정혜룡)가 자체 최고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영된 ‘며느리 전성시대’ 마지막 회는 36.5%의 시청률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28일 방영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방영기간 동안 족발집 며느리 3대를 통해 우리시대 가족과 결혼 문화의 장점과 단점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영된 ‘며느리 전성시대’ 마지막 회는 두 며느리인 미진(이수경 분)과 복남(서영희 분)부부가 2세를 낳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며느리 전성시대’의 후속으로는 김수현 작가의 '엄마가 뿔났다'가 2월 2일부터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26일과 27일에는 특집극 '봄봄'(연출 이건준)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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