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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KBS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 연출 정혜룡)가 자체 최고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영된 ‘며느리 전성시대’ 마지막 회는 36.5%의 시청률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28일 방영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영된 ‘며느리 전성시대’ 마지막 회는 두 며느리인 미진(이수경 분)과 복남(서영희 분)부부가 2세를 낳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며느리 전성시대’의 후속으로는 김수현 작가의 '엄마가 뿔났다'가 2월 2일부터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26일과 27일에는 특집극 '봄봄'(연출 이건준)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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