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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송승헌과 김혜수가 2000년대 최고의 베스트드레서로 뽑혔다.
송승헌과 김혜수는 옥션(www.auction.co.kr)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00년대 코리아 베스트드레서상 수상자 중 최고 베스트드레서' 온라인 투표에서 각각 남녀배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송승헌은 18.5%, 김혜수는 42.3%의 지지를 얻었다.
남녀가수 부문에는 신화가 27.5%, 엄정화가 37%를 얻어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스포츠 부문에서는 이천수가 18.4%로 1위에 올랐다.
'코리아 베스트드레서상'은 매년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인 유명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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