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록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35)이 노총각 딲지를 뗀다.
김세황은 내년 1월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7살 연하의 예비신부 정애화(28)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세황의 예비신부 정애화씨는 현재 모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친구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1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세황과 정애화씨의 결혼 준비는 가수 겸 연기자 김태욱이 대표로 있는 (주)아이웨딩네트웍스가 맡아 총괄 진행한다.
한편, 김세황은 현재 넥스트의 정규음반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 주요기사 ◀
☞'결별' 손태영, 쿨케이...미니홈피에 '방황 끝, 새로운 시작' 암시
☞'왕과 나', 궁중 암투로 갈 길 잃나...'여인천하2' 보는 느낌' 시청자 우려
☞'괴담의 11월' 앞두고 잇단 비보... 연예계 "푸닥거리라도 해야할 판"
☞옥소리 "잉꼬부부 연출" 발언, 연예인 부부 광고에 찬물
☞'태왕사신기' 12월부터 일본 30개 스크린서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