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김세황, 노총각 딱지 뗀다...디자이너 정애화씨와 내년 1월 화촉

  • 등록 2007-10-31 오후 12:09:30

    수정 2007-10-31 오후 12:20:29

▲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록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35)이 노총각 딲지를 뗀다.
 
김세황은 내년 1월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7살 연하의 예비신부 정애화(28)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세황의 예비신부 정애화씨는 현재 모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친구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1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세황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는데, 넥스트와 노바소닉을 비롯한 여러 음악 활동으로 바빠 이제야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예비신부와 나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언제나 행복한 삶을 꿈꾸는 공통점이 있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세황과 정애화씨의 결혼 준비는 가수 겸 연기자 김태욱이 대표로 있는 (주)아이웨딩네트웍스가 맡아 총괄 진행한다.

한편, 김세황은 현재 넥스트의 정규음반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 주요기사 ◀
☞'결별' 손태영, 쿨케이...미니홈피에 '방황 끝, 새로운 시작' 암시
☞'왕과 나', 궁중 암투로 갈 길 잃나...'여인천하2' 보는 느낌' 시청자 우려
☞'괴담의 11월' 앞두고 잇단 비보... 연예계 "푸닥거리라도 해야할 판"
☞옥소리 "잉꼬부부 연출" 발언, 연예인 부부 광고에 찬물
☞'태왕사신기' 12월부터 일본 30개 스크린서 상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