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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진이 출연료 인상 없이 방영 연장에 동의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당초 기획된 16회에서 1회 연장 및 스페셜 방송이 결정됐다.
그러나 윤은혜, 공유 등을 비롯한 출연진은 방송사 측에 출연료 인상을 요구하지 않고 방영 연장을 수용했다. 윤은혜가 피로누적 등에 따른 건강상의 이유로 연장에 대해 고심하기는 했지만 10일 연장 출연에 최종 동의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27일 마지막 17회를 방송하고 28일 스페셜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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