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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절대미각을 소유한 생쥐가 돌아온 액션 히어로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는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4722만 7000달러의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말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던 코미디 영화 ‘에반 올마이티’와 공포영화 ‘1408’은 각각 1508만 9000달러와 1061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3, 4위로 밀렸다.
8월 국내 개봉되는 ‘판타스틱4:실버서퍼의 위협’은 900만 달러로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