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숙VS22기 영숙, 미스터 박 두고 기싸움

  • 등록 2025-01-11 오전 10:16:43

    수정 2025-01-11 오전 10:16:4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돌싱사계’ 영숙즈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6일 방송을 앞두고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22기 영숙의 ‘2: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미스터 박은 조수석에 10기 영숙을, 뒷자리에 22기 영숙을 태운 채 본격 ‘2:1 데이트’에 나선다. 뒷자리에 앉은 22기 영숙은 “운전을 되게 스무스하게 잘 하시네요”라고 미스터 박을 칭찬한다. 발동 걸린 ‘나솔 아프로디테’ 22기 영숙의 ‘ 칭찬 공격’에 MC 데프콘은 “아! 아주”라고 감탄한다. 미스터 박 역시 “자꾸 나보고 뭐 잘 하냐고 막 물어봐 가지고”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은 웃음꽃이 만발한 채로 ‘스몰 토크’를 이어간다.

반면 10기 영숙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 무드에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를 포착한 데프콘은 “창원 영숙이(10기)를 지금 서울 영숙이(22기)가 기선 제압하니까”라고 22기 영숙의 초반 공세에 몰린 10기 영숙의 위기 상황을 짚어준다. 그러나 미스터 박은 의외로 다른 돌싱남녀들에게 “지금 당장 여기서 선택하라고 하면 전 당연히 창원이죠! 지금은 그렇지”라고 여전히 10기 영숙에게 큰 호감이 있음을 알린다.

이를 들은 10기 정숙은 10기 영숙에게 마음이 있는 미스터 백김에게 다가가, “(미스터 박이 10기 영숙이를) 선택한다던데?”라고 말을 흘리는 듯한 행동을 한다. 미스터 백김은 “하면 하는 거겠지”라고 애써 초연해 하는데, 10기 정숙은 또 다시 “선택한다고 하더라고”라고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의 핑크빛 무드를 중계한다. 미스터 백김은 씁쓸한 표정을 짓고, 데프콘은 “왼쪽 봐 왼쪽!”이라고 외치면서 10기 정숙의 ‘찐 속내’를 읽어내 소름을 유발한다. 마지막 밤까지 얽히고설킨 ‘돌싱민박’의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16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01월 1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5년 01월 0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5년 01월 0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5년 01월 0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06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