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음성' 지드래곤, '신곡' 발매하나… 의미심장 SNS

  • 등록 2023-11-29 오전 8:44:28

    수정 2023-11-29 오전 8:44:28

지드래곤(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드래곤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La Divina Commedia Written by Dante Alighieri(1308~1320)’라는 글과 함께 2017년 발표된 솔로앨범 수록곡 ‘아웃트로. 신곡’을 부르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전 누굴까요?”라는 질문을 건네기도 했다.

‘아웃트로. 신곡’은 단테 알리기에리의 서사시인 ‘신곡’을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조만간 ‘신곡’을 발매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 실제로 지드래곤이 신곡을 발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은 최근 정밀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출국금지도 해제됐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결과는 결론이 날 때까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음성 결과에도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확실하면 유죄일 수 있다”며 추가 수사 가능성을 예고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