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1년 4개월 만에 신보 낸다

10월 17일 '스트레인저'
  • 등록 2023-09-27 오전 8:48:45

    수정 2023-09-27 오전 8:48:4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선미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27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선미는 10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한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솔로 가수 전향 이후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다. 신보 발매는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미는 이날 천둥 번개가 치는 어두운 하늘과 거대한 성을 담은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는 “콘셉트 장인으로 불리는 선미가 이번 신곡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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