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클럽 목격담이 전해졌다.
| 승리.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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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닌다”는 목격담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승리로 추정되는 남성이 클럽에서 많은 인원 속 어딘가는 응시하는 모습인데, 얼굴을 정면으로 드러낸 것은 아니었지만 뒷모습만으로도 그 모습을 짐작케 하고 있다.
앞서 승리는 지난 4월에도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대기업 마야파다 그룹의 딸인 그레이스 타히르가 올린 한국 여행 영상 속에서 승리가 있었던 것.
해당 영상에서 승리는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채 소주병을 세차게 흔들며 타히르에게 ‘한국 스타일로 소주를 마시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 (사진=그레이스 타히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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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인물로 지목돼 성매매 알선, 외국환거래법 위반, 상습도박, 식품위생법 위반 등 9개 혐의를 받았다. 이후 법정 싸움 끝에 지난해 5월 징역 1년 6개월의 형이 확정됐다.
당시 군 복무 중이었기에 군 교도소에 수감 됐던 승리는 형 확정 후 민간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돼 남은 형을 살다 지난 2월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