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설립' 인코드, 첫 남자 연습생 공개

글로벌 오디션 개최 알려
  • 등록 2023-08-15 오전 10:10:13

    수정 2023-08-15 오전 10:10:1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 인코드(iNKODE)가 아이돌 제작을 위해 본격 나선다.

인코드는 “첫 글로벌 오디션 ‘2023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2023 iNKODE GLOBAL AUDITION)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는 오디션 개최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인코드는 첫 번째 남자 연습생을 공개해 K팝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오디션 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인코드는 “성별과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며 “김재중이 직접 오디션에 참관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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