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이후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4일 하루 23만1398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79만665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날 23만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동원, 지난해 개봉한 톰 크루즈의 전작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성적을 제치고 올해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2위 ‘엘리멘탈’의 뒷심도 계속되고 있다. ‘엘리멘탈’은 같은 기간 8만9446명의 관객을 동원해 376만19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서 3위 ‘범죄도시3’(누적관객수 1060만3052명), 4위 ‘여름날 우리’(21만245명), 5위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84만8339명)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