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펑키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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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MBC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가 오는 15일 토크쇼를 진행한다.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은 최종 파이널에서 데뷔를 확정지은 12명의 멤버들이 15일 토크쇼 ‘웰컴 투 판타지 월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크쇼는 ‘소년판타지’ 최종 파이널 이후 처음으로 데뷔조 12명이 대중과 만나는 자리로, 12명의 케미와 입담은 물론 소년판타지 이후의 근황과 데뷔 소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토크쇼는 네이버 NOW.(나우)와 일본 아베마(ABEMA)에서 동시 방영 예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세미파이널을 통해 홍성민,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 유준원, 김우석,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태선, 황재민, 산타, 문현빈, 김규래, 강대현, 유우마, 금진호까지 총 20명의 참가자들이 최종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바, 이런 가운데 최종 데뷔조 12인은 누가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소년판타지’ 최종 파이널 무대는 8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를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