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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세미파이널 신곡 무대가 연이어 공개됐다.
이날 전소연 팀의 ‘SPACEMAN’, 강승윤 팀의 ‘뛰어(RUN)’, 진영 팀의 ‘꽉 잡아’ 무대까지 공개된 가운데, 완벽한 팀워크와 실력, 퍼포먼스를 보여준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중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이어 청량함의 끝판왕을 보여준 강승윤 팀은 ‘뛰어(RUN)’로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완성, 깨끗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진영 팀은 ‘꽉 잡아’를 통해 앞선 두 팀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 아련한 소년미로 글로벌 팬심 꽉 잡기에 나섰다.
‘SPACEMAN’, ‘뛰어(RUN)’, ‘꽉 잡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무대들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SNS를 비롯해 커뮤니티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노래는 물론 참가자들의 비주얼과 팀워크, 퍼포먼스 등 완벽했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우영, 진영, 강승윤, 전소연이 프로듀싱한 MBC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신곡은 내달 2일 낮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